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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9.11.10 빼빼로 데이, 간단하게 만드는 수제빼빼로

슈퍼를 가도 편의점을가도 진열된 빼빼로가 눈길을 끕니다. 몇년사이에 상술이다 뭐다하지만 종류도 다양해 진 빼빼로가 진열되어 있더군요. 하지만 전 올해로 수제 빼빼로만들기 3년차에 접어들었습니다. 올해도 지난주 주말에 친구집에가서 함께 빼빼로를 만들었습니다. 사실 만들다고 말하기는 뭐하다 할만큼 간단하지만 그래도 파는 빼뻬로와는 확실히 다르게 맛있고 통통한 빼빼로를 주변사람들에게 줄수 있거든요.

자 그럼 정성 듬뿍 수제 빼빼로 만들기 과정을 설명하겠습니다.

준비물은 간단합니다. 오븐이 없는 관계로 저희는 과자를 따로 만들지 않고 시중에서 판매하는 참깨스틱으로 만들고 있습니다. 그냥 버터맛나는 과자보다 고소하기도 하고 통통해서 저희가 좋아하는 다크 초코렛을 듬뿍 묻혀도 쌉싸름한 맛도 덜하고 맛있습니다. 그리고 다크 초콜렛과 다양한 건과류 및 크런치 등의 분태상태로 나온 것으로 준비했습니다.

예년까지는 색색깔로 꾸미기도 했지만 초코를 따로 녹여야하기도하고 양도 어중간히 녹이기 그래서 그냥 이번엔 기본 초콜릿과 헤이즐럿크림을 조금 섞은 커피향초코렛으로 두가지 준비하고 크런치/땅콩/커피땅콩/아몬드로 준비했습니다.

1. 일단 건조가 가능한 트레이를 준비해주세요.
유산지를 깔고 눕혀서 굳힐수도 있지만 저희는 바닥이 평평해지는 것보다 동그랗게 통통한 모양이 더 예쁜것같아서 작년까지는 종이컵을 송곳으로 뚫어서 굳혔습니다. 하지만 올해는 양이 많아지다 보니 여름에 포장에 사용했던 아이스박스와 우드락을 이용하였습니다. 적당한 간격을 두고 구멍을 뚫어서 꼽아두면 100개 가량 한거번에 굳힐수 있기 때문에 저도 이번에 이과정으로 작년에 진행했던 것보다 시간을 많이 단축했습니다. 단 초코렛을 잘 털어줘야됩니다.
* 아래로 흘러내려서 과자로 남아있어야 하는 부분에도 초콜릿가 묻을수 있어요.

2. 초코렛을 중탕합니다.
원래는 스탠레스 볼에 해서 덜어서 사용했지만 초코렛을 간편히 묻히려면 깊이감이 좀 있어야 해서 이번엔 휴대용 가스레인지에 넓은 냄비를 두고 깊이가 깊은 유리컵에 초코렛을 넣어 중탕하며 녹였고 약한 불을 유지하며 계속 만들었습니다. 초코렛퐁듀(BR31 cafe에서 파는)의 원리라고 할수 있겠네요.

3. 초콜릿양에 따라 깊이를 맞추어서 과자에 예쁘게 뭍혀줍니다.
이 과정이 굉장히 중요한데요. 위에도 적었듯이 초콜릿을 적당량 묻혀줘야됩니다. 초콜릿이 묽은 상태이므로 아랫쪽으로 흘러내릴수 있으니까요.

3-1. 위의 과정에서 크런치/땅콩/커피땅콩/아몬드를 묻히는 작업도 진행합니다.
크런치는 괜찮지만 다른 건과류의 경우 무게가 있어서 초코렛이 굳지 않은 상태이므로 쉽게 떨어질수 있으므로 초콜릿의 양을 일반 빼빼로 보다 조금 덜 묻혀 줘야됩니다.
- 크런치의 경우 가볍기 때문에 한번 살짝 눌렀다 바로 들어올려도 괜찮아요.
- 땅콩/커피땅콩은 수북이 쌓아놓고 초콜릿 묻힌 빼빼로를 살짝힘주어 눌렀다 놓아두면 굳으면서 땅콩이 고정됩니다.
- 아몬드 슬라이스는 제일 예쁘게 묻지 않아서 조심해야되는데요. 일단 평평하게 아몬드를 깔아주고 빼빼로를 살짝 힘주어 묻히고 윗부분에는 손으로 주어서 뿌려줍니다.

헤이즐럿 크림은 좀 넉넉히 섞었지만 굳히고 나니 색상 차이가 별로 나지않아 먹어봐야 알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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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류별로 한번 놓아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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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 포장 완성!! 만들고 나서 포장을 집에와서 하느라고 참깨스틱통을 버리지않고 활용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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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자에 참깨까 쏙쏙 박혀있어 고소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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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태와 커피땅콩은 함께 묻히는게 더 맛있습니다. 커피땅콩이 너무 달아서 초콜릿과 먹으면 좀 과하게 달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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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장은 작년에 남은것을 이용하였어요. 쿠키비닐안에 opp비닐로 좀 고정을 시키고 8~10개 정도 넣고 타이로 고정시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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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콩분태~ 올해는 원래 분태상태의 것을 샀는데 작년엔 일일이 다 부스느라 시간이 좀 걸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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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코크런치가 제일 맛도 있고 모양도 좋은 것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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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것은 보너스!!

만들고 보면 중탕하고 남은 초코렛이 처치곤란일때가 많아요. 저와 친구는 항상 슬라이스된 아몬드와 건과류 아니면 씨리얼 등을 듬뿍넣고 후레이크 상태를 만들어 저렇게 유산지컵에 담아 굳힙니다. 모양은 저렇게 생겨도 오히려 빼빼로보다 실속있고 맛도 있습니다. 이번엔 쇼핑몰에서 물건을 주문하니 화이트 초콜릿 블로섬을 사은품으로 주더라구요. 잘 활용했어요!!


오븐이 있다면 초코쿠키와 버터쿠키를 길죽하게 잘라 구워서 참깨스틱을 대신해도 좋을 것 같아요. 참깨스틱이 맛있지만 역시 수제의 진정함은 처음부터 끝까지가 아닐지..그래도! 참깨스틱이 매우 매력적이기 때문에 저희는 매우 애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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