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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9.12.24 홍차 한잔 어때요? 친구로부터 귀여운 티포트..
  2. 2009.09.16 오랜만의 한강라이딩 여의도-반포대교

얼마전부터 티백홍차를 사서 마시기 시작했습니다. 일단 차를 선택하게 된것은 생활습관의 변화에 있습니다. 원래 직업의 특성상 커피는 버릴수 없는 절친이었습니다. 졸음을 쫒으려고 시작한 커피가 습관이 되어버려서 많이 마시는 날에는 7~8잔도 마시게 되었던 거죠. 인스턴트 커피를 어느정도 마시다보면 그 파괴력은 아마들 아실거라고 생각됩니다. 

원래 신경성 위질환자이기때문에 (위경련과 위염) 속이 너무 쓰려서 소화불량이 계속되고 심지어 출장중이던 5월에는 약도 사먹어야할 지경이었으니까요. 그래서 출장에서 돌아와서는 바로 한의원에 다니기 시작하고 그 시점으로 부터 커피를 끊었습니다. 식사를 줄이고 약해진 위가 놀라지 않게 꼭꼭 씹어서 식사하는 습관으로 바꾸었습니다. 그결과 위는 많이 나아졌습니다만 역시 심심할때는 따끈한거 한잔 생각나서 티백홍차를 사서 마시기 시작했죠. 차덕분만이라고는 할수 없지만 요즘은 속쓰림이 거의 없어졌거든요.

홍차를 처음 마신것은 몇년전 일본어선생님 집에가면 늘따뜻한 차를 한잔씩 주셔서 마셨는데 그것이 잎홍차였습니다. 전 녹차는 별로 즐기지 않는데 홍차는 적당이 떫으면서도 끝맛이 깔끔하여 좋아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홍차를 마시려면 물도 뜨겁게 끓여야하고 포트등 이것저것 필요해서 아쉬운대로 티백을 즐겼습니다. 하지만 선생님 집에서 마시던 홍차와 비교하면 한 2%쯤 부족한 것이 사실입니다.



Canon DIGITAL IXUS 110 IS | 0.00 EV | ISO-500
TEA TOR TWO

이번 생일에 친구가 생일선물로 뭘 받고 싶냐고 하길래 티포트가 가지고 싶다고 했습니다. 생일이 지난지는 약 5개월쯤 되었지만 기억했다가 선물해준 친구가 몹시 고마워요. 쑥스러워서 뭐 가지고 싶냐 물어도 잘 대답못하는데 티포트는 정말 가지고 싶었거든요..호호호

잎홍차를 한통 주문해서 이제 아침저녁으로 따뜻한 차를 즐겨야 겠습니다. 벌써 신나서 이것저것 둘러보고 있습니다.

티팟등 파는 사이트에 들어가보니 티타임을 즐길수 있는 물건이나 차의 종류도 많아서 신기해 하고 있습니다. 전 주로 얼그레이를 마셨는데 얼마전 다즐링을 먹어봤는데 진함이 더 좋은것 같아 바꾸었는데 그것외에도 종류가 많더라구요. 과일향홍차도 있고 다양하게 즐길 생각을 하니 벌써 신나요.

요즘 빨간 모자를 즐겨쓰는 저를 위해 빨간망토를 입은 소녀로 준비했다고 하네요. 제품 디테일이 귀엽습니다. 그리고 컵이랑 포트가 2인 으로 나온 것입니다. 크리스마스랑 어울리기도 하고 선물로 아주 좋은것 같아요. 예쁜 티포트에 차한잔하면 차맛이 더 좋게 느껴질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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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한 낮의 날씨도 선선할 정도로 바로 그계절 가을입니다. 자전거를 타는 것이 덥거나 끈적거림 없이 상쾌하게 느껴지다니 정말 가을이구나 싶었습니다.

어제 저녁 오늘은 좀 달려보자는 생각으로 저녁을 간단히 던킨 도너츠로 때우고 한강 자전거 도로위에 올랐습니다. 바람은 시원하고 여의도 새로운 공원조성으로 인해 원래 길이 좀 엉망이었지만 지금은 어느정도 모양이 나오고 있는 중이라 그런지 길이 조금 깔끔해 졌습니다. 한국의 10색이라는 테마로 공원조성중인 포인트를 지나면서 사진도 몇장찍어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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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색 공원 조성중인 한강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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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환경디자인에 요즘 널리쓰이는 글씨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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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대표 10색과 음영의 조화를 이룬 벽면 구조물


완성되면 쉬어가는 의자이며 넓은 공간 다리 밑이라 먼지는 좀 있겠지만 한강 산책시 쉬어갈수있는 좋은 포인트가 될것 같습니다. 동양적인 색감으로 세련되게 표현된 조형물이 인상깊었습니다.

그곳을 지나 달려 반포대교에 도착하니 사람들은 지난 여름 들렀을때보다 적어서 비교적 한산했습니다. 물과 음료를 사서 분수가 잘보이는 곳에 자리를 잡고 자전거를 세워두고 잠시 쉬며 분수쇼 동영상촬영에 도전해 보았습니다.



램프색은 실제로 봐도 좀 구립니다. 그래도 뭐 시원은 하네요. 근데 전에도 궁금했는데 저물은 다 어디서 오는걸까요?


9월 15일 라이딩 뒷 이야기!

아 자전거를 만지작거리다 남자친구님께서 뒷바퀴에 재기능을 채못하는 LED램프를 빼주겠다며 이리저리 돌리더니 제 뒷바퀴의 바람을 푸슉하고 다 뽑아버린거죠. 맙소사ㅜ_ㅜ 지나가던 분들한테 빌리기도 뻘쭘하여 망설이며 눈치만 보고 있었습니다. 어정쩡한 저를 알아차리시고 옆에 계시던 개를 데리고 바람쐬이시러 나오신 할아버지께서 반포대교 지나 구반포쪽으로 좀 가면 주입기가 있다하여 헤메다 결국 여기 아닌가 싶어(낚인것인가;;)

반포대교 남단 밖으로까지 나왔습니다. 하지만 도통 찾을수가 없었죠. 그래서 결국 아 세워놓고 가야하나를 한참 고민하면서 일단 다시 한강으로 돌아왔는데 동호회 분들이 무리지어 이야기를 나누고 계시는게 아니겠습니까 쭈뼜데다가 결국 말한마디 못건내고 옆에 자전거를 잠시 세웠는데 휴대용펌프를 단 자전거 발견!!! 

기쁜 마음에 "저 죄송한데요..뒷바퀴 바람이 빠져서 그러는데요.."
말이 떨어지기가 무섭게 바람같이 날아서 제 바퀴에 바람을 넣어주셨습니다. 그리곤 이리저리 보시면서 아직도 바람이 빠지는거 같다며 한참 둘러봐 주시다가 무시가 찢어진것 같다고 그것도 뽑아서 직접 응급처치들 해주시고 그리곤 바람을 다시 빵빵하게 넣어주시는게 아닙니까 너무 고마웠지만 소심한 마음에 고맙다는 말밖에 드릴길이 없었네요. 그분들은 천사였습니다.

집으로 돌아오는길에 생각해보니 고맙다고 말만하고 띡 와버려서 나중에서야 머슥했습니다. 소심한지라..아무튼 그날밤 안되는 무선인터넷잡아서 검색해도 못찾아서 상심하고 돌아서던 길에 그분들은 정말 한줄기 빛이었습니다.

이 넓디넓은 인터넷세상에서 혹시 그 무리에 계시던 분께서 이글을 보신다면 깊이 감동받았다고 전하고 싶네요.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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