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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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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의 톡톡튀는 자전거 Metro. 저는 자전거 족입니다. 하지만 요즘 좀 쉬고 있어요. 지난여름 비가 너무 많이 왔기 때문이죠. 하지만 주말에는 좀 장거리라도 다녀보려고 자전거를 끌고 나갑니다. 하지만 지금 타는 애마는 자이언트 SCR3입니다. 여자된 몸으로 로드를 타려니 무리는 가지만 속도감 때문에 고집부리고 있습니다. 한강변 특히 강서쪽을 통과하는 라인에는 로드중 SCR이 많은 편입니다. 국민 로드라 할수 있을 정도로..그래서 찾던것이 원하는 대로 커스텀 할 수있는 자전거!! 메트로. 톡톡튀는 컬러감에 게다가 내가 원하는 색감을 고를수도 있고 그 조합이 생각보다 다양하더라구요. 특히 사이즈를 보니 저같은 단신여자는 딱이다 싶습니다. 자전거는 참 매력적인 물건입니다. 저역시 진행형으로 타고있고 2010년에는 비루한 체력을 이끌고 전국일.. 더보기
자전거 전국일주, 벌써 11일.. 지난 16일 부푼꿈을 안고 대전을 출발했던 자전거 전국일주 여행 일정이 벌써 10일 이나 지났습니다. 생각했던 것 보다 힘들지만 생각했던 것 보다 훨씬 더 좋아요. 하하하...그럼 일정을 간단히 포스팅 해보겠습니다. 첫날 16일, 대전을 출발해 논산을 거쳐 남쪽으로 남쪽으로 쭉쭉 내려가던 중 일행의 펑크와 비가 우리의 길을 막았죠. 논산에서 잠시 쉬어갈겸 첫날 라이딩을 일찍 마치고 숙소를 잡고 쉬었습니다. 비는 쉬이 그칠줄 몰랐고 오후가 되도록 계속 되었죠. 뭐 그래도 2시쯤 조금 잦아 들어서 다시 달리기 시작하여 강경으로 향했습니다. 강경쯤 가니 다시 해가나고 언제 비가 내렸나싶게 폭염이 시작되었습니다. 그렇게 우리의 라이딩은 폭염과 다시 맞서야 했습니다. 익산을 지나 김제에서 하루를 지내고 변산반도를.. 더보기
스캇서브40, 하이브리드 자전거 구입기 여행을 목적으로 여성용 MTB자전거를 물색하던중 숍에서 권해주길 하이브리드가 더 나을텐데 라는 말에 바로 마음을 바꿔먹었습니다. 하이브리드 자체가 차체가 높고 바퀴가 크다보니 사이즈가 고심이었습니다. 그래서 고르고 골라 산것이 스캇 서브 40. 초반에 구입가격을 정해놓은것이 50만원 선이었는데 스캇서브는 55만원에 현금가 할인을 해서 약 한 50만원 가량에 구매했습니다. 사실 일산의 스포츠백화점이라던지 가격대 차이가 좀 있지만 전 가깝고 자전거를 바로 타고갈 수 있는 장점을 계산해서 조금 비싸지만 내질렀습니다. 여행용으로 구비하였으나. 지금은 일단 자출용으로 타고있습니다. 아침에 집에서 출발할때 2층에서 들고 내려와서 타고 또 2층인 사무실로 들고 올라와 세워두고 있습니다. 내생에 가장 비싼 자전거 이기.. 더보기
미니스피커백-작은 녀석이 대단하다! 자전거 라이딩을 시작할 무렵 늘 다니면서 음악을 듣던 습관때문에 이어폰이나 헤드폰을 끼고 라이딩을 즐겼습니다. 하지만 그게 엄청 위험한 습관인걸 알았습니다. 그래도 음악은 포기할수 없어서 핸드폰에 음악을 넣고 외부 스피커로 들었는데 이또한 가방속에서 구르면서 음악이 쉽게 전달되지 않아 불편하였습니다. 그러던중 자전거 스피커를 사용하는 사례를 알게됬고 위드블로그에서 신청하여 선정되었습니다. 처음에 받았을땐 엄청 컴팩트한 크기기에 에잇 노랫소리도 작겠네 싶었는데 막상 실제로 사용하고 보니 음량이 장난이 아니더군요. 아이팟을 연결했습니다. 비록 크기가 너무 작아서 아이팟이 파우치 안에 들어가진 않았지만 아이리버 e100기종을 넣고 플레이 하니 크기나 두께도 딱이고 어깨끈같은거 걸수 있는 고리가 되어있어서 언제.. 더보기
오랜만의 한강라이딩 여의도-반포대교 이제 한 낮의 날씨도 선선할 정도로 바로 그계절 가을입니다. 자전거를 타는 것이 덥거나 끈적거림 없이 상쾌하게 느껴지다니 정말 가을이구나 싶었습니다. 어제 저녁 오늘은 좀 달려보자는 생각으로 저녁을 간단히 던킨 도너츠로 때우고 한강 자전거 도로위에 올랐습니다. 바람은 시원하고 여의도 새로운 공원조성으로 인해 원래 길이 좀 엉망이었지만 지금은 어느정도 모양이 나오고 있는 중이라 그런지 길이 조금 깔끔해 졌습니다. 한국의 10색이라는 테마로 공원조성중인 포인트를 지나면서 사진도 몇장찍어보고.. 완성되면 쉬어가는 의자이며 넓은 공간 다리 밑이라 먼지는 좀 있겠지만 한강 산책시 쉬어갈수있는 좋은 포인트가 될것 같습니다. 동양적인 색감으로 세련되게 표현된 조형물이 인상깊었습니다. 그곳을 지나 달려 반포대교에 도착.. 더보기
한 여름밤의 한강 :: 자전거로 한강변을 달리다. 어제의 무모한 도전으로 인해서 오늘 아침에 늦잠의 쓰나미를 맞았습니다. 게다가 어깨엔 묵직한 물주머니를 찬것처럼 축 늘어졌습니다. 그러나 뿌듯합니다. 오전에 출근길까지 합치면 약 30Km 조금 못미치는 거리를 달렸습니다. 오랜만에 자전거를 타고나왔습니다. 다리 타박상을 입은 자리를 결국 조금 째고 치료를 받는동안 절대 무리하지 말라하여 왠만하면 움직이지 않고 한달을 살았기 때문입니다. 다리상태도 거의 말끔하게 나았고 해서 오랜만에 자전거를 타고 나왔습니다. 오전까지는 이렇게 무리할 생각까지는 없었지만 돌아가는길에 저녁을 너무 배불리 먹었기때문에 겸사겸사 운동도 할까 싶어서 좀 멀리까지 가보기로 했습니다. 사실 출발하기 전에는 서강대교-마포대교-원효대교-한남대교-반포대교 쯤으로 생각하고 출발했으나 목표점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