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 썸네일형 리스트형 2009 서울디자인 올림픽을 가다, SDO체험기 여름부터 해서 뭔일인지 통 주말엔 쉴수가 없었다. 친구만날시간도 없었고 하는일 없이 바빴습니다. 그사이 바쁘게 작업해 한달만에 기회에서부터 출판까지 자서전을 하나 마쳤고 그 당사자가 후보로 출마하여 바쁘게 몇주 지냈으며 잡지의 탄생수업에 나가게 되면서 일요일도 반드시 정해진 일과로 빼곡히 일주일이라는 시간을 사용했죠. 토요일 아무것도 없이 집에서 빈둥거리다 디자인 올림픽이 가고 싶었지만 아무래도 저녁때 약속을 맞추기 힘들것 같아 그냥 그렇게 하루를 보내고 모임을 마치니 밤이 되었습니다. 전날 푸지게 쉬었겠다 개운한 기분으로 일요일 아침 일어나 밥을 먹고 오전에 친구와의 만남을 앞두고 있었지마 이게 왠걸 친구의 늦잠이라는 변수가..ㅠㅠ 결국 전날 가고싶었던 디자인 올림픽에 가기로 맘먹었습니다. 지하철을 타..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