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블로그 웨딩준비기] 청첩장은 어떤것이 좋은가?? 날짜를 정해놓고 한참 남은줄 알고 널널하게 지냈는데 D-day를 계산해보니 100일정도 남았습니다. 아차싶었습니다. 결혼하려하니 이것저것 준비할건 왜이리 많은지 그러면서 이게 처음이다 보니 뭐부터 해야할지도 모르겠고 마냥 마음만 급하고 하루하루가 스트레스 인데요. 게다가 신혼여행지로 선택했던 일본은 지금 난리가 나서 그도 여의치 않아서 그 조차도 다시 고민해야 하는 시점입니다. 게다가 4월 말에는 선거가 끼어있어서 일도 손에서 놓을 수 없으니까 말이에요. 일단 웨딩촬영은 다음달 초부터 알아볼 생각인데요. 이것도 다른 사람에 비하면 많이 늦은 준비라고 할 수 있습니다. 남들이 왜 아직이냐 라고 물어보는데 그럼 전 대외적으로는 바빠서라고 대답하고 개인적으로는 아직 다이어트를 하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하하하하.. 더보기 이전 1 ··· 12 13 14 15 16 17 18 ··· 7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