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러 썸네일형 리스트형 미드나잇 미트 트레인-사실은 공포영화인줄 알았는데.. 요즘 OCN은 나에게 있어 완소한 채널로 급부상 중입니다. 그 이유는 시리즈 FRINGE를 해주고 있기 때문이죠. 하지만 오늘 하려는 이야기는 FRINGE는 아닙니다. 토요일 저녁 자전거도 탔겠다 뻐근한 몸을 이끌고 누워 손가락 운동을 하고 있었습니다. 혹여 FRINGE가 하지 않을까 OCN을 보고있는데 극장에서 보고싶었지만 놓쳤던 영화가 하고있었습니다. "오~빠른데"하고 바로 집중 모드로 들어갔습니다. 공포영화인가 아니면 슬래셔?? 공포영화를 좋아하는 편이라서 기대하고 있었던 영화라서 더 반가웠죠. 미드나잇 미트 트레인 포스터로 볼때는 슬래셔인가 싶기도 하고 사실 이영화는 극장에서 보고싶었지만 그러지 못하여 아쉬워 하고있어서 낚이자 마자 바로 시청에 들어갔습니다. 상당히 과격한 영화였나 봅니다. 티비로..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