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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bby]/Shot

도도한 아기고양이

이야기가게에서 누군가 길냥이를 데려왔는데 주인샘께서 돌봐주고 계십니다. 첨왔을때 엄청 마르고 했다는데 지금은 제법 살도 오르고 울기도 잘울고 신문지로 놀이개를 만들어 주셔서 잘놀아요. 성별은 여자인것 같고 다가올때까지 기다리려고 했는데 못참고 안아버렸네요!! 귀여워죽겠습니다.

카메라 소리만 나면 야옹야옹거리면서 어찌나 고개를 홱홱돌리던지 찍느라 고생좀 했습니다. 발꾸락은 찍고싶었지만 고양이가 귀찮아 해서 실패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