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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다녀온 가거도의 여행기도 미쳐 올리지 못했는데 이런글을 쓰게되다니..ㅠㅠ 섬 여행이후 남자친구와 전 양쪽다리에 테러급 벌레물린 자욱이 생겼습니다. 여행 3일차 몽돌 해수욕장을 산책하는데 모기와는 다르게 생긴 검은 벌레가 달라붙어서 떼어내느라고 고생을 했습니다.

그 벌레의 생김새는 검은색 참깨 혹은 좁쌀 만한게 엄청 작습니다. 그냥 무는 것만이 아닌 흡혈을 하는지 한두마리 잡다보니 제 피가 다리에 길게 묻어났습니다. 그 자리엔 빨갛게 깨알만한 자국이 생기고 말더라구요.

그리곤 잊고 있었는데 서울로 돌아온지 일주일 후 남자친구가 먼저 증상이 나타났습니다. 다리를 보니 군데군데 뻘겋게 부어올라서 잠결에 긁었는지 상처가 나다못해 딱지가 앉은 상태였습니다. 얼마나 가려웠으면 전 혹시 피부병이 아닐까했지만 상처날때 까지 긁고보니 간지러움은 없다하여 자다 모기를 심하게 물렸거려니 했습니다.

그렇게 한 2~3일후 저도 슬슬 증상이 나타나더군요. 빨갛게..모기물린것처럼..올라오는 정도는 모기물린 모양보다는 개미에 물린 모양에 가깝습니다. 저도 비슷한 증상에 나도 모기인가 했지만 모기물렸다고 하기엔 모기는 이렇게 촘촘하게 물진 않은데..심하게 당한 부위는 상처와 상처 간격이 1~2센치 정도로 한 5~6센치 사이에 한 13방정도 물린것 같습니다.

범위도 그때 7부정도 되는 트레이닝팬츠차림이었는데 운동화 사이로 맨살이 나온 부분이 집중적으로 물렸습니다. 증상은 가려움은 모기 물린것보단 심하고 버물리를 발랐는데 가려움은 쉽게 가라앉지 않고 약이 마르면 다시 미친듯이 간지럽습니다.

Canon DIGITAL IXUS 110 IS | 0.00 EV | ISO-400
Canon DIGITAL IXUS 110 IS | 0.00 EV | ISO-400

그래서 아 이거 심각한거 아니야 하고 네이놈에게 찾아봤더니. 이벌레의 정체는 갯깔따구 라는 벌레라는 것입니다. 백과사전엔 나오진 않는데 지식인에서 페이지를 넘기다 답변자의 답변에서 찾았습니다. 흑..

상처도 남는다고 하고 병원가긴 이미 늦은것 같은데 당췌 언제까지 긁어야 하는 걸까요. 더워서 긴옷도 못입고 민망해 죽겠네요. 긁은 자리엔 진물과 상처가 딱지가 됬는데 워낙 좁은 범위에 연쇄적으로 당한지라 상처까지 손톱으로 벅벅 긁게 되서 벌써부터 흉터의 조짐이..

여름철 바닷가 여행하실때 벌레 물리는것을 방지하는 약을 꼭 챙기세요. 정체도 모르겠고 모기에 물린게 오천배 낮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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