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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1.04.27 한경희생활과학 마그네슘 후라이팬 출시기념 체험단 모집
  2. 2010.12.10 신생아살리기 모자뜨기 캠페인! 세이브더칠드런
  3. 2010.11.24 효소다이어트로 내몸을 리셋중. 산야초효소단식
  4. 2010.09.19 가을바람이 솔솔 겨울준비 벌써!! 손뜨개 털모자~
  5. 2009.12.24 홍차 한잔 어때요? 친구로부터 귀여운 티포트..
  6. 2009.12.20 손뜨개 목도리, 내손으로만든 보들보들 목도리
  7. 2009.12.16 처음 뜨는 손뜨개, 목도리&모자&장갑
  8. 2009.10.29 뜨개귀마개, 직접 뜬 귀마개로 겨울을 따뜻하게..
  9. 2009.10.22 네이트메인에 걸리다.
  10. 2009.10.19 털모자 만들기, 핸드메이드 뜨개모자
  11. 2009.10.08 독립잡지만들기 프로젝트 '에서'

한경희생활과학 마그네슘 후라이팬 출시기념 체험단 모집


스팀다리미로 유명한 한경희생활과학에서 세계최초 마그네슘 후라이팬을 출시했다고 합니다. 주부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다리미에 이어 이번엔 요리의 필수품 후라이팬을 들고 나왔네요. 저도 이제 곧 예비신부가 되고, 스파게티나 닭가슴살 요리를 좋아해서 제가 하는 요리에는 늘 후라이팬을 사용해야 하는데 눌러 붙지 않는 코팅이 잘된 후라이팬은 아주 중요하다는 것을 새삼 느끼고 있습니다.

저도 한번 응모해봐야 겠습니다. 한경희생활과학 카페(http://cafe.naver.com/haancafe.cafe)에서 응모하시고 체험단에 선정되면 후기를 작성하면 된다고 합니다. 요리에 관심 있는 분들은 응모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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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투른 솜씨이지만 올해는 꼭 이 캠페인에 참여해야지 하고 생각하고 있던차에 위드블로그에 당첨되었습니다!! 그래서 기쁜 마음에 받아들고 바로 시작했습니다. 작년에 이 캠패인을 알게되었을때는 시기가 좀 어중간하고 미루다가 결국 실행에 옮기지 못했는데요. 올해는 빠르게 슉슉슉 해서 작은 모자 하나를 완성했습니다.

전 내년에 결혼을 앞두고 있고 주변에 아이를 낳은 엄마들은 간간히 보는데요. 아무래도 실제로 체감하고 있는 시간이 가까워오면서 모든 아이들이 예뻐보입니다. 그건 세계어디나 다 같은것 같아요. 그렇게 예쁘고 소중하며 작고 여린 아이들이 모자하나와 따뜻한 마음 덕에 건강하게 자랄수 있다는 것은 모자를 보내는 입장에서도 뜻있고 기쁜일입니다.

따뜻한 모자뜨기 캠페인 참여로 추운겨울 마음온도도 올리고 봄께 모자가 전해질 때쯤이면 아이들의 체온도 올릴수 있겠죠?? 올해는 마음 따뜻한 겨울이 될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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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시즌4에 참가하는 거네요^^

Canon EOS 450D | 0.00 EV | ISO-800

상자도 귀여워요 상자를 벗기면 후원금액에 따라 어떤부분을 도와줄수 있는지 안내되어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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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트의 전품이고 종이봉투 안에는 모자를 담을 비닐봉투도 함께 들어있습니다.


택배 받고 그날저녁 집에가져가서 시작했습니다. 뜨는것은 워낙 작은 모자이다 보니 시간이 많이 걸리지 않았지만 역시나 마무리 하고 방울다는 것을 미루다가 완성하기까지 한 4~5일쯤 걸린것 같네요. 찬물에 세탁하고 잘 말려서 키트에 들어있는 봉투에 넣어 보내면 되는데요. 책자에 보니 아기 담요 부분뜨는 내용도 있던데 그것도 마져 완성해서 함께 보내야 할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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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무뜨기+배색메리아스뜨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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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키트에 안내된 방법인 가터뜨기로 입구부분을 만드는 것이 아니고 고무뜨기로 대체했습니다. 뜨는 모양등은 다양하게 하면 될것 같아요. 역시 아기모자라 그런지 실이 보드랍고 좋아요.

-------  세이브더칠드런 홈페이지에서 모자뜨기 캠패인 자세히 보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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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ote at 2010.12.30 18:57 신고
열심히 뜨게질 잘혀고 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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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non EOS 450D | 0.00 EV | ISO-320

계속되는 다이어트와 요요로 인해서 다이어트에 왠만한 내성도 생겼고 요즘은 먹는량과 식탐까지 엄청 늘어버려서 감당할수 없이 점점 살이 찌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또 한가지 자전거여행 후 자유롭게 먹는 것이 다시 버릇이 되어서 야식과 기름진 음식을 무분별하게 섭취했기 때문입니다.

효소 다이어트를 시작했습니다. 사실 단식이라기 보다 대체식이죠. 힘을 내는 열량도 있고 입에도 달아 뭐 먹는데 어려움이 전혀 없으니까요. 저 산야초 세봉지를 물에 타서 천천히 마시면 됩니다. 참으로 간단한 다이어트인데요. 제가 지금껏 했던 다이어트 중 가장 심플합니다.
하루에 14~15포 이상을 먹고 하루 500kcal를 소모하면 2주에 4~8kg까지 감량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그리고 그 이후 생식을 일반식사와 아침저녁으로 병행하는 단계까지 마치면 사람에 따라다르지만 조금더 감량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효소라는 것이 단식할때 몸에 영양분을 공급하면서 비워주는 역할을 하는것 같은데요. 전 요즘 식생활 자체가 기름지고 추워지면서 움직임이 적어지다 보니 소화불량이 계속되고 위는 늘어날 대로 늘어나서 먹어도 그렇게 큰 포만감을 느끼지 못하다 시간이 지나면서 배가 찢어질듯 했습니다. 안좋은 습관이 계속 되다보니 방귀도 자주뀌고 트름도 자주 했습니다. 오늘은 일단 하루종일 배고픔이 안느껴지고 그렇다고 배가 부르지도 않습니다. 소변은 평소만큼 마렵고 속이 조금 부글거리지만 방귀는 아닌가봐요.

효소는 단식으로 살이 빠진다고 선전하지 않습니다. 사실 그렇지도 않구요. 몸의 활동을 늘리고 운동을 많이 하라고 하는데요. 점심에 밥을 안먹으니 1시간이 생기니 그시간에 나가서 여의도 공원을 두바퀴 돌았습니다. 빠른걸음으로 두바퀴를 도니 50분 정도 소요됩니다. 그리고 마무리로 다리를 좀 풀어주니 1시간을 깨알지게 사용하게 되더라구요.

오늘 아직 반나절 지났지만 점심먹고 운동하고 오후 3시쯤 잠이 와서 옥상에 올라가서 잠도 깰겸 줄넘기를 30분 했습니다. 줄넘기가 운동량이 많다고 해서 일단 시작은 했는데 다리가 걸려서 한번에 한 4~50개를 하기도 힘들었습니다. 걸리면 다시 뛰고 숨이 좀차면 주변을 뺑돌아서 그자리로 다시와서 다시 사작하고를 반복했습니다. 내일은 오늘 보다 나아지길 바랄뿐이죠.

오늘은 오후에 연극을 보러가서 타고 나오지 못했지만 내일은 자전거로 출근할려고 하니 오늘 보다 운동량이 조금 더 늘겠네요. 다이어트는 무엇보다 마음이 편해야 하는데 빠르게 살이 빠진다는 기대감도 있고 배도 고프지 않아 2주간 랠리가 그다지 고달프진 않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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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드디어 게으름을 피우던 모자뜨기를 완성했습니다. 올겨울 쓰고싶은 마음에 이르게 준비했는데 실이 굵어 생각보다 빨리 떠진 것이었습니다. 마무리를 미루다 드디어 연휴를 맞아 좀 한가해져서 마무리 지어야겠다하고 생각했지요.하하하

작년에 배색뜨기를 하려고 회색실을 사두고 계속 미루다 배색뜨기를 하려고 보니 실 굵기가 너무 달라서 아무래도 배색뜨기는 불가능 할것 같고해서 한색으로 쭉 완성했습니다. 짜투리를 떠리로 구입한것이라. (기억으로 한타래 2,000원) 두타래 뿐이라 방울까지 완성할수 있을까를 계속 걱정했어요. 마무리를 하고 보니 약 50cm정도 남기고 완성되었습니다..다행이죠..

얼핏보기 스님옷같은 회색인데 야외에서 보면 은은한 붉은 빛이 감돌아 코코아 빛과 회색의 중간이 오묘한 색입니다.
밴드역할을 하는 고무뜨기 부분을 조금 넓직하게 만들었습니다. 접어 올리는 부분이 넓은게 좋기도 하고 접지 않을때 방울이 뒤로 축늘어지는 모양을 만들고 싶었거든요. 실이 단단하고 도톰한데 그렇게 무겁진 않아서 축 쳐지는 느낌이 좀 안날거 같아서...아무튼 완성된 모양은 꾀나 만족스럽습니다. 사이즈도 딱맞구요. 지난번 모자는 좀 크게 만들어져서 이번엔 사이즈도 좀 신경써서 만들었어요. ㅋㅋ 아무튼 오랜만에 겨울준비 포스팅 뿌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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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면으로 봐선 그냥 회색같지만 나름 코코아빛의 은은한 붉은빛이있어요!!


wrote at 2010.09.19 09:12 신고
모자가 커보이는디유...대단하십니다. 모자도 만들어 쓰시고. 추카추카...
홍반장 
wrote at 2010.09.19 15:15 신고
방울 고마워 생일이 얼마남지안았는데,,,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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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부터 티백홍차를 사서 마시기 시작했습니다. 일단 차를 선택하게 된것은 생활습관의 변화에 있습니다. 원래 직업의 특성상 커피는 버릴수 없는 절친이었습니다. 졸음을 쫒으려고 시작한 커피가 습관이 되어버려서 많이 마시는 날에는 7~8잔도 마시게 되었던 거죠. 인스턴트 커피를 어느정도 마시다보면 그 파괴력은 아마들 아실거라고 생각됩니다. 

원래 신경성 위질환자이기때문에 (위경련과 위염) 속이 너무 쓰려서 소화불량이 계속되고 심지어 출장중이던 5월에는 약도 사먹어야할 지경이었으니까요. 그래서 출장에서 돌아와서는 바로 한의원에 다니기 시작하고 그 시점으로 부터 커피를 끊었습니다. 식사를 줄이고 약해진 위가 놀라지 않게 꼭꼭 씹어서 식사하는 습관으로 바꾸었습니다. 그결과 위는 많이 나아졌습니다만 역시 심심할때는 따끈한거 한잔 생각나서 티백홍차를 사서 마시기 시작했죠. 차덕분만이라고는 할수 없지만 요즘은 속쓰림이 거의 없어졌거든요.

홍차를 처음 마신것은 몇년전 일본어선생님 집에가면 늘따뜻한 차를 한잔씩 주셔서 마셨는데 그것이 잎홍차였습니다. 전 녹차는 별로 즐기지 않는데 홍차는 적당이 떫으면서도 끝맛이 깔끔하여 좋아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홍차를 마시려면 물도 뜨겁게 끓여야하고 포트등 이것저것 필요해서 아쉬운대로 티백을 즐겼습니다. 하지만 선생님 집에서 마시던 홍차와 비교하면 한 2%쯤 부족한 것이 사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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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A TOR TWO

이번 생일에 친구가 생일선물로 뭘 받고 싶냐고 하길래 티포트가 가지고 싶다고 했습니다. 생일이 지난지는 약 5개월쯤 되었지만 기억했다가 선물해준 친구가 몹시 고마워요. 쑥스러워서 뭐 가지고 싶냐 물어도 잘 대답못하는데 티포트는 정말 가지고 싶었거든요..호호호

잎홍차를 한통 주문해서 이제 아침저녁으로 따뜻한 차를 즐겨야 겠습니다. 벌써 신나서 이것저것 둘러보고 있습니다.

티팟등 파는 사이트에 들어가보니 티타임을 즐길수 있는 물건이나 차의 종류도 많아서 신기해 하고 있습니다. 전 주로 얼그레이를 마셨는데 얼마전 다즐링을 먹어봤는데 진함이 더 좋은것 같아 바꾸었는데 그것외에도 종류가 많더라구요. 과일향홍차도 있고 다양하게 즐길 생각을 하니 벌써 신나요.

요즘 빨간 모자를 즐겨쓰는 저를 위해 빨간망토를 입은 소녀로 준비했다고 하네요. 제품 디테일이 귀엽습니다. 그리고 컵이랑 포트가 2인 으로 나온 것입니다. 크리스마스랑 어울리기도 하고 선물로 아주 좋은것 같아요. 예쁜 티포트에 차한잔하면 차맛이 더 좋게 느껴질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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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방산시장내에 있는 모사 상가에있는 금성털실백화점에 갔습니다. 할머니 아주머님들이 도란도란 난로가에 모여 앉으셔서 이것 저것 뜨고 계셨습니다. 그리고 천장까지 높게쌓인 털실들 사실 비싼 캐시미어 같은 모사들을 추천해 주셨지만 무겁기도하고 가격이 부담되기도해 합성모사를 선택하였습니다.

Wool 80% / Poly 20%
하늘, 파스텔보라, 흰색
8mm바늘
펼침 두코고무뜨기

책에 나온 방법을 참고하여 떴습니다. 안고와 바깥코가 펄쳐져서 자연스럽게 무늬가 만들어집니다. 원래 뜨던 레그워머도 동일한 뜨기방법으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그것도 완성되면 올려봐야 겠네요.

뜨기방법
1. 코를 만든다. (전 실두께를 감안하여 20코로 했는데요 16코로 잡아도 될뻔했어요. 충분히 부피감이 있기때문에...)
2. 첫 코는 일단 뜨지않고 바늘을 옮긴다.
3. 실방향을 보고 겉뜨기 한다. 두코 겉뜨기 두코 안뜨기를 반복(일반 고무뜨기)
4. 위 방향으로 한단을 뜨고 뒤집어서 한고를 다른 바늘로 옮긴뒤 쭉 안뜨기 한다.

차암 쉽죠잉~?!

코막음을 처음해봐서 좀 어색하지만 그래도 3~4일 짬짬이 뜬것치곤 빠른완성이라 만족스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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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뜨개는 아주 멋진 매력과 감동있는 선물이 되죠..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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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도 쌀쌀하고 경제상황도 녹녹치 않은 맘까지 추운 겨울입니다. 이런겨울일수록 주변 친지나 지인들에게 소흘하기 쉬운데요. 얼굴보고 하는 송년회다 망년회다 할거 없이 따끈한 방바닥에 엉덩이 깔고 앉아서 간단한 뜨개질로 주변 人트라도 관리하고 취미생활도 해보는게 어떨까요?

사실 전 실증도 빨리내고 손도 몹시 둔한 편입니다. 여담이지만 어린시절 피아노를 배울때 악보는 볼줄아나 남들의 두배는 연습해야 실력을 따라갈수 있었습니다.

간단한 뜨기는 인터넷에서 찾아가며 진행했지만 그래도 역시 간단히 보고 참고할 책한권은 있는것이 좋을것 같아 선택한 책입니다. 인기는 좋은 것 같았구요. 리뷰를 보니 정말 저처럼 암것 모르는 생초보라도 따라할수 있을 것 같았습니다. 책내용중 펼침 고무뜨기라는 것이 있는데 목도리나 다른 곳에 응용해서 진행중입니다.

시르지 별로 나와있는데 전가장 기초인 목도리&모자&장갑으로 선택했습니다. 난의도에 따라 니트만들기도 있으니 입문자와 경험자에게 모두 강추하는 바입니다.

목도리&모자&장갑 - 10점
김정란 지음/랜덤하우스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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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맘때쯤 되면 이제 슬슬 월동준비로 이것저것 사들여야하는 시기입니다. 겨울을 위한 쇼핑에 적기라고 할수있죠. 허나 당초 반항으로 시작한 뜨개질을 취미삼아 이리저리하다보니 친구에게 부탁까지 받게 되었습니다.

원래는 남색실을 사서 모자랑 장갑을 만들어볼 생각이었지만 친구가 작년에 숄을 뜨겠다고 10타래나 사선 결국 이거저거 하다 5타래로 목도리를 뜨고 나머지 실이 고스란히 남게되었습니다. 그래서 새 빨간 고급 캐시미어 실을 넘겨받아 귀마개를 떠주고 지금은 모자를 뜨고있습니다.

귀마개는 퇴근후 시작해서 다음날 사무실에서 오전오후 좀 걸쳐 뜨다보니 퇴근전에 방울과 끈까지 마무리 할 수 있었습니다. 원래 생각은 라운드로된 길죽한 운동장 트랙같은 모양이었는데..코 늘리기와 줄이기가 낯설어서 양쪽끝이 뾰족하게 마무리되었습니다. 그래도 뭐 끈을 달고 나니 아래로 떨어지는것이 나쁘진 않았습니다. 방울은 부담스럽지 않게 작은사이즈로 처리!!
(ㅋㅋ 그래도 방울이 작진 않네요..아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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몹쓸착용샷도 올려봅니다. 저보다 친구 얼굴이 좀 작기때문에 저거보다는 좀 아래쪽까지 따숩게 덥어주리라 믿어 의심치않습니다. 둘레 테투리는 가터뜨기로 모양이 꼭 줄무늬가 들어간것 같죠? 중간에는 저번 모자에도 선보였던 메리야스뜨기로 마무리 했습니다. 그리고 끈은 털실을 세겹겹쳐 어렸을쩍 실로 팔지를 꼬아만들던 방법을 이용하여 길게 만들었습니다. 여기서 주의할 점이 처음에 실을 좀 넉넉하게 잡아야 한다는 겁니다. 길게 넉넉한 줄이 나와야 리본을 예쁘게 묶을수 있어요!!!

총 길이는 약 48~50cm 입니다. 귀만 덥는 스타일을 원하시면 45cm만 떠도 충분하리라 생각됩니다. 이번엔 단 개수는 보다 양쪽 코줄임 단만 맞추고 나머진 cm단위로 재가면서 떴습니다.

끈길이 40~45cm쯤이면 넉넉히 묶일것 같습니다.

4.5mm바늘로 코 갯수 18개로 떴고 아양끝은 3코로 시작해서 늘리고 3코까지 줄였습니다.

아 그리고 캐시미어 자체가 촉감이 부드럽고 실무게가 좀 나가는것 같아서 뜨면서 자꾸 아래로 쳐져요..그점도 놓지지 말아야겠네요!!

귀마개나 모자같은 아이템이 인터넷도안을 보면 거의 아동이나 유아의 것이 많아 저건 정말 말그대로 눈팅해가면서 떴는데 나름 그래도 만족스러운 결과입니다. 마감은 좀 허술하게 모자때와 같이 제 맘대로 되어버렸지만 말이죠..ㅋ

나중에 검은색 실로 양옆에 스티치 마무리를 넣어주면 더 예쁠것 같아 친구에게 권해볼 생각입니다. ^^ 아~뿌듯합니다.
한박달 
wrote at 2009.10.31 01:17 신고
방울님은 뜨개질의 여왕.

밑으로 떨어지는 방울이 착용샷에는 보이지 않는 게 아쉽다. 그게 포인트 같은데.

글고 의식 못 했는데 옆에 있는 고양이가 쳐다보니 부담스러워 글을 못 쓰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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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ote at 2009.10.31 04:08 신고
소공녀같은 귀마개다. 너무 귀여워~
와... 
wrote at 2010.10.26 13:21 신고
우연히 지나가다 들렷는데 잘뜨셧네요...
혹시 도안좀 얻을수 잇을까요?
 
wrote at 2010.11.26 13:21
비밀댓글입니다
이혜림 
wrote at 2010.12.12 00:41 신고
안녕하세요. 뜨개질 초보입니다..
도안을 좀 얻을 수 있을까요?
아아아 너무 이뻐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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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상최고 일일 방문객을 갱신했습니다.
별거없는 블로그 찾아주셔서 감사할따름 입니다.


네이트 메인 시선집중 2.0에 걸렸습니다. 블로그를 시작하고 처음 있는일이라 마구 기뻐하고 있습니다. ㅋㅋ 앞으로 분발해서 이것저것 수작부리는 사진을 업하도록 하겠습니다. 아무생각없이 취미생활을 포스팅 했을뿐인데 보고 찾아주셔서 감사할 따름이네요~ ㅋㅋ 자다말고 메인에서 키욕당하기전에 포스팅 하려고 들어와봤습니다용 ㅋㅋ



wrote at 2009.10.22 16:17 신고
축하드립니다.
전 언제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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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저녁으로 찬바람이 쓍쓍 붑니다. 추워요. 너무 저도 감기기운에 비상등이 깜박깜박거리는데요. 지난해부터 뜨개모자를 몹시 애용하고있습니다. 하지만 시중에 파는것은 모양이나 크기 여자치고 머리둘레가 제법나가고 정말 동양인의 고유머리모양인 저로서는 모자 선택에 어려움이 많습니다.

머리가 바깥쪽으로 뻗기 때문에 모자를 잘못 썼다가는 낭패보기 쉽죠. 그래서 둘레도 넉넉하면서 따뜻한 모자를 만들어야겠다 결심했습니다.

작년 크리스마스께 친구가 목도리를 뜨다남은 실을 두타레쯤 넘겨받아서 터틀 목도리를 뜨기시작했는데 그것이 시간도 오래걸리고 중간중간 정신을 잃은마냥 코도 한두군데씩 빠져 배열도 영 어설프고 해서 큰맘먹고 그것을 툴툴 풀기시작했습니다. 그랬더니 짱짱하게 한덩어리 실뭉치가 되었는데...

처음엔 코도 만들줄 몰라서 네선생을 한참을 들여다 보고 코를 85개 만들었습니다. 이런 머리둘레가 공개되는군요..하하하하하 그렇게 시작해서 고무단을 뜨기시작했는데 원래 실을 여러번 감았다 풀었더니 가늘어져서 다른 분들 공개포스팅된 사례보다 코나 단을 더 떠야할것 같았습니다.(머리가 크기도 했구요.ㅋ)

약 18단정도 고무단을 떠서 한 10센치정도 접히는 부분을 만들고 메리야스 뜨기를 시작했습니다. 네선생에 올라온 다른 지식인들을 한참 들추어보면서 실 방향이나 기호를 좀 이해하고 시작했는데 이것이 생각보다 쉬운 배열이라는것을 친구가 말해준것을 떠올리고 깨달았지 뭡니까..여튼 그래서 쭉 떠내려가다보니 남들은 32단쯤 떴다는데 전 한 40단을 넘게 떠야했습니다. 두어줄 뜰때마다 모양잡아서 머리에 한번 써보고...그리고 또 두어줄 뜨고를 한참 반복했죠.

대충떠진것을 보니 저런 모양의 모자가 되어가고 있었습니다. 윗쪽에 메리야스뜨기로 한 부분은 아랫쪽보다 잘 안늘어난다고 하던데 전 잘 모르겠어요. 제모자는 눌림없이 잘 늘어나거든요.

고무단 18단 / 메리야스 42단 / 코줄임 3단

코줄임은 간단하게 두코뜨기로 세단에걸쳐서 줄여주고 조여서 묶었습니다. 그리고 묶은후 그실을 길게 내어서 돗바늘을 이용해양쪽부분을 꾀메듯이 붙여줬습니다.

일단 마간역시 인터넷의 힘을 빌렸지만 왠지 하다보니 제 맘대로 하고있었어요. 그래서 그냥 튼튼하게만 이어져다오 하는 마음으로. 아 그래고 주로 접어서 쓸것이기 때문에 아랫부분을 이어줄때는 반대로 바늘을 빼서 바깥족으로 이음면이 올라오도록 처리했습니다. 그래도 아주 말끔하게 이음새를 찾아볼수 없을 정도에 깔끔한 마감은 무리였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하이라이트는 방울달기!! 사실 모자를 만드는 과정중에 제일 재밌었습니다. 실을 마구마구 감아준다음 가운데 부분을 짱짱하게 당겨묶었더니 동그랗게 펼쳐지더라구요. 그리곤 가위를 이용해 잘라준 다음 동그랗게 다듬었습니다. 실먼지때문에 제채기가 엄청 나왔지만 꾿꾿이 슥슥슥슥..그리고 방울부분을 모자에 고정시켜 꾀메주고 나니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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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이 생각만큼 깔깔하진 않아요 생각보다 푹신한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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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울크기가 조금 컸어도 좋았을 뻔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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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용샷입니다.


시중에 파는 모자가 가격이나 노력대비 더 저렴한 것은 사실이지만 저처럼 머리크기가 후덕하여 혹은 숱이 많아서 모자를 쓰시기가 두려우신 분들은 한번 도전해 보심이 어떠할까요. 저 같은 겅우엔 대만족이었습니다. 따뜻한데다 실 색이나 무늬도 마음에 들었던 터라. 

하지만 한가지 방울부분이 좀더 컸다면 머리가 작아보이는 효과도 노릴수 있었을 텐데 말이죠..하하하 다음번엔 꽈베기 뜨기를 도전해 볼 생각입니다. 방울도 좀더 크게 달구요.
절대강자꼬마마녀 
wrote at 2009.10.20 09:39 신고
대바늘 목도리만 뜰 줄 압니다. 네이버를 보시고 모자뜨는법을 터득 하셨다니 정말 대단 하세요 ㅠㅠㅠㅠ
저도 방물 모자 만들어 보고 싶어요 ㅠㅠㅠㅠ 털색깔도 예쁘고 겨울을 따뜻하게 보내실것 같아요^^
wrote at 2009.10.20 10:38 신고
검색해보고 다른 블로거님들 뜨신것 보고 자극받아 저도 시작했습니다. 한번 만들어보세요 생각보다 어렵지 않더라구요. 저도 목도리만 뜰줄알았었거든요^^힛
한박달 
wrote at 2009.10.21 22:22 신고
모자 만들기에 대한 방울님 설명을 두번정도 정독했거든요. 근데 잘 모르겠네요.
이게 어떻게 만드는 건지 통 감이 안 와요. 그냥 확실한 건. 모자 참 예쁘네요. ㅎ
wrote at 2009.10.22 01:03 신고
아하하하하? 생각보다 쉬운데 잡담이 섞여서 그래요. 원하시면 전수해드리죠..ㅋㅋ 암튼 감솨합니다. 남은실로 뭔가 득템한 기분이네요!!
 
wrote at 2009.10.22 01:20
비밀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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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맞습니다. 어디어디'에서'~ 우리의 잡지는 원래 월간 우리동네 쯤의 지역월간지인것 처럼 사람들을 속이고 사실은 하고싶은 말을 하는 잡지를 만드는 것이 취지입니다.

지난 9월 중순, 우연히 들어간 블로그에서 발견한 수업프로그램을 보고는 이거다 싶었습니다. 이업종에 종사하시는 분들은 다들 공감하시듯 동기부여라는 것이 굉장히 중요한 직업이다 보니 작년부터 시달려온 오만가지 잡생각과 업무상의 매너리즘이랄까 아무튼 괴로움에 머리를 쥐어짜고 있었습니다.

수업 프로그램은 이러했습니다.

9월 20일. 일요일
첫 워크샵 및 잡지 싱클레어 필자로 활동하고 계신 강군님(?)의 잡지의 정의등등을 공유해주셨습니다.
그날 수업후 조를 정해서 잡지에 관한 이것저것을 논의하고 본격적으로 주제선정에 들어갔던 우리 팀은 그렇게 저녁까지 담소같은 회의를 갖고 집으로 돌아갔습니다.

9월 27일. 일요일
독립잡지를 출간하고 계신 네분을 모시고 질문하고 듣고 잡지 출간의 이모저모에 대한 궁금증 해소와 여러가지 명심하고 가져가야 할것들을 듣고 배웠습니다.
첫번째 워크샵이후 모임을 갖지 못한 우리는 다른 조의 상황을 점검해보니 준비된것이 없던 터라 발등이 후끈거리더군요. 그래서 이것저것 그날 저녁 식사 이후까지 그전에 이야기했던 주제며 아이템으로 내용을 정하기 시작했습니다. 위에 언급한 지역월간지의 성격이지만 그렇지아니한 잡지를 만드려는 생각에 장소 동네가 아닌 어디'에서'에 포커스를 맞추고 진행에 들어갔습니다.

EZ Controller

10월 4일 모임을 마치고 이동중에 포토그래퍼 윤군께서 찍은 사진

10월 4일. 일요일
세번째 일요일만남 연휴 마지막날 신촌에서 마주한 우리는 역할 분담 및 잡지 분량에 대해 자세히 논의했고 뽈랄라 수집관을 들러서 보고 삼청동의 The Books에 가서는 많은 독립잡지와 디자인 서적을 훑어 보았습니다. 

10월 11일. 일요일
워크샵 및 최종 점검, 마지막 수업일입니다.


혼자서는 마음먹기도 힘들고 하기도 힘든 일을 어울려서 이룬다는 것은 역시 매력적입니다. 


wrote at 2009.10.13 19:25 신고
재미있어 보인다. 잡지 내용도 올려 주시는가요?
wrote at 2009.10.16 15:59 신고
ㅋㅋ 잡지나오면 한권 팔아줘야해용~
내용은 아직 공개예정은 없으나 간단한 리뷰는 올려볼생각
한박달 
wrote at 2009.10.15 17:48 신고
저 사진은 정말 보면 볼 수록 좋아요.

한가지 아쉬운 점은 우리 팀원들이 모두 들어가 있었으면. 하는 정도?
wrote at 2009.10.16 16:00 신고
저도 맘에 들어요 뭔가..시작하는 우리팀의 밝은 미래를 암시하는 사진이랄까요..음하하하하..
wrote at 2009.11.07 17:32 신고
저도 이거 들어볼까 했는데-
저는 이번에 GRAPHIC 김광철 편집장의 셀프 퍼블리싱 강의를 들어볼까 해요.
재미있는 강좌가 될 것 같아요. 확인해보세요 :)
김밥이 
wrote at 2011.10.16 09:51 신고
잡지 만들 때 편집을 무슨프로그램으로 하나요?
wrote at 2011.10.17 14:45 신고
인디자인을 사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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