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팟2세대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충전용 젠더 iBob과 중고로 구입당시 끼워준 케이블을 이용해 충전과 싱크를 해결했습니다. 그런데 이것이 영 말을 안듣기 시작하더니 결국 아무데서도 인식을 하지 못하는 먹통이되어버렸습니다. 혹시나 해서 서비스센터를 검색해서 찾아간 프리스비(홍대점) 서비스센터에 지난 목요일날 찾아갔더니 보드 불량으로 인해 리퍼를 받아야 한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리고 월요일 수리완료 문자를 받고 기기를 되돌려 받으러갔습니다. 일단 usb싱크케이블을 정품으로 장만하고 어덥터도 사고싶었지만 두가지를 합친가격이 무려 66,000원이라는 고가에 두어번 들었다 놨다 하며 매장을 둘러봤습니다. 그러다 발견한것이 바로 벨틴 듀얼usb충전기입니다.
인터넷에서도 아이팟관련 네선생 검색에선 벨킨은 제법 추천추세더군요. 그것도 일단 검색으로 찾아봤구요. 그리고 그것도 불안해 점원에게 이건 아이팟기기가 고장나거나 그렇진 않냐고 거듭 물어 확인해고 구입했습니다.
가격은 무려 순정품의 반값도 안되는 29800원에 구입했습니다.
보증기간내에 벨킨 쪽으로가면 무상수리도 가능하다고 합니다.
무엇보다도 애플 공식지정 브랜드 제품인데다 매장에서 팔고있었으니 믿고 샀습니다.
듀얼이다 보니 케이블은 두가지를 함께 사용할수 있습니다. 전 아이리버 미키마우스 MP3P를 자전거를 타면서 스피커에 연결해 사용하고있어서 두가지를 한거번에 충전할수있다는 점이 매우 매력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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